From: 김일홍
Sent: August 31, 2016

LWV 한인회 News Letter 제 14  호( 9월 1일)

< 칼럼 > 박제송
註 : 박제송 선생님은 닥터이시다. 학생 때 체조 선수로 단련된 몸을 지금도 지니고 계신다.
       어쩌면 공부를 뒷전에 두고 체조에 매진했더라면 올림픽에 출전을 했으리라. 금메달은 ?

              기계체조와 올림픽
Rio Olympic 은 비교적 검소한 개막식으로 시작해서 조용히 끝났다.
첫날부터 하늘을 치솟는 약동과 묘기로 금메달을 휩쓸어 담은
미국 체조선수들의 목에 걸리는 모습이 눈에 아롱거린다.
NBC 방송은 불과 몇일 사이에 우승을  휩쓴 미국 여자 체조선수들의
활동을 단편적으로 계속 소개한다.
인체의 기능을 초월한 육체의 율동을 멋지게 표현한 장면들이었다.
나는 기계체조의 애호가이다. 그럴만한 이유가있다.
1952 년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은 상태에서 나는 용산 고등학교 학생이었다.
부산 임시 교사에서 우리는 정식 5인조 기계체조 팀을 구성하고 훈련에 들어갔다.
당시 이름있는 지도자는 없었고, 주장이 감독 및 지도자로 우리를 연습을 시켰다.
나는  주장 다음으로 팀에서 2인자로 인정 받는 선수였다. 우리는 맹훈련을 했다.
1953 년 휴전과 동시에 6.25 이후 처음으로 폐허가된 서울 운동장에서 개최한
가을 전국 체육대회에 참가 체조경기에서 우리 팀이 전 종목에서 압승을 거두었다.
당시 이기붕 체육회 회장이 다음 올림픽 체조 후보선수로 우리팀을 선정 발표했다. 
우리는 흥분 했다. 그러나 올림픽을 그렇게 쉽게 출전할 수가 없었다. 우리 팀의
주장만이 체육대학을 거처 Roma (1960) 올림픽에 한국 대표로 단독 출전 했다.
그로부터 한국체조 협회가 정식으로 조직되어 1972 년 ( Munich)과 1976 년 ( Montreal )
올림픽에 출전 메달을 여러개 획득했고,1988 년 서울 올림픽에서는 우리 선수들은
세계정상급들과 손색없이 겨루었다.
그런데 이번 Rio 에서는 일본 남자선수들이 단체에서 우승하고 체조의 최강팀었던
한국과 중국은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다. 
KBS 의 프로에서 "약해지는 한국 체조팀" 이라고 보도하면서  한국 남자선수가 뜀틀
넘기에서 실수를 하는 장면을 보여주었다.
우리가 시작한 한국 기계체조의 고참 선배로서 전통이 무너지는 듯 마음이 아렸다.
다음 한국 방문시 한국체조 협회를 찾아가 상황을 알아 봐야겠다고 생각을 했다.
또 늙은이의 주책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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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 Joseph Choi.( 최현동 )

                      친구는 뿌리가 있어야 한다.
친구는 쉽게 맺어지는 것이 아니다.
흔이들 말하기를 " 좋은 글"에 늙어서 인생에 가장 중요한  5 가지는 
미우나 고우나 아내, 쓸만큼의  돈, 움직일 수 있는 건강, 어떤 취미든  있어야 하고
그리고  진정한 친구라고 한다. 5가지 중 타인과의 관계는 친구 밖에 없다.
그런데 친구( 지인도 포함 )란 어떤 친구를 말하는가.

나는 한 때 Honda 와 Pontiac 회사의 총 매니저로 수십년 일해 왔다.
내 밑에 사장의 아들이 후계작업을 하고 있었는데,  나는 아들을 투레닝을 시켰다.
아들을 관심있게 관찰을 했는데, 그아들이 생일이나 또는 회사 Big Party 때는 꼭 
 2 명의 친구를 불렀다.  하나는 우리 회사 말단 직원이 었고, 또 한친구는 하수구를 뜷는
천한 직업을가진 친구였다. 그런데 사장 아들은 이들을 끔직이나 위하고 돌 보았다.
이들은 중 .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했다.
나는 아들이 사장이 되었을 때 회사를 사직했다. 지금도 이들의 관계는 변함없이
지속된다고 한다. 사장 아들의 됨됨이가 큰 그릇이라고 생각된다.

나는 이곳 Laguna woods 에 들어 온지 10년이 넘는다. 이곳에 살다 보니 전에 살던
곳의 친구들과는 거리가 멀어진다. 자연 이곳에서 다시 친구를 만들어야한다.
그런데 쉽지가 않다. 늙어서 친구를 만들다 보니 상당히 재는 것이 많다.
내가 손해를 보지나 않을가? 상대가 이상한 사람이 아닐가?
그러다
처음 만나는 장소가 Golf 다. Golf 는 쳐야 하니까  섬을 만들고 서로 친구가 된다.
그런데 그게 얼마 못가서 깨지는 경우가 많다. 왜 그럴가. 서로 이해 관계 때문이리라.
그래서 
끼리끼리 만난다. 그래도 같은 새깔 끼리면  잘 통하지 않을가 하고 같이 여행도 다닌다.
떠날 때는 웃으면서 그리고 돌아 올때는 인상을 쓰면서 오는 경우도 있다. 이유가 있으리라.
이런일도 있다.
좀 배우고, 돈이 있다고 사람을 깔보는 경우도 있어 챙피하게 싸우는 일이있다.
순경을 불러서 순경이 왔다. 챙피한일이다. 이래가지고는 친구가 될 수없다.  

너무나 이해 타산으로 이익만을 추구하다 보면 진정한 친구는 만날 수 없다. 좀 바보가
되어야 하지 않을가. 너무 계산이 빠르면 결국 친교는 끊어진다.
결국 친구는 뿌리가 있어야 한다.  발가벗고 같이 목욕을 하고 욕지걸하며 딩글고 노닐던
중.고등 학교 동창생이 진정한 친구가 아닐까. 
그래서 내가 트레닝을 시킨 사장 아들과 친구들이 진정한 친구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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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인회 사업 계획> 한인회
         2017년 한인회 5 대 사업
 2017년 1월 김동길 박사 강연 추진  
세월이 어떻게나  빠른지 아침 눈을 뜨고 일어나면 그 다음 달이고,
12번 눈을 뜨고 자고나면 1년이 지나간다.  이제 2016 년이 거이 다 갔다.
한인회는 다음 2017년을 생각하지 안을 수 없어  다음과 같은 5 대 사업을
계획 추진하고자 한다.

                                   * 5대 사업 내용
 1) 라구나 우즈 20년 역사 편찬 사업.
1998 년 한인회가 창설된 해이다. 18년째로 접어든다. 그런데 아직 Laguna Woods 에
역사가 기록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20년을 맞는 해에 한인회의 역사책이 편찬되어야 한다.
그래서 한인회 역사 편찬위원회를 구성 역사 편찬 사업 작업을 하려고 한다.

 

2) 1998 년 ( 18년 전 )정관 개정 사업.
 Laguna woods 한인회 By-Laws 가 18년전에 만든 정관이 그대로 유지되고있다.
앞으로 시의에 맞는 정관이 필요하다. 현재 By- Laws 에는 한인회 후원회에 대한 규정및
조치가 수록되어 있지 않다. 빠른 시일 정관 작업이 이루어 저야 한다.

3) 한인회 News Letter 확장 사업.
현재 이곳 한인회 인원 수는 1.200 여명으로 계속 늘어 나고 있다. 앞으로 더 한인들이
늘어나 2.000 명 3.000 이 될 것이다. 그러면 한인회를 통합하기가 힘들어진다. 자연
News Letter 를 통해 한인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이륵해야 할 것이다. 

4) 2017년 한인회 주소록 편찬 사업.
새로 이곳으로 온 신입회원들이 늘어나 한인회 주소록을 재 작업을 해야 한다.
정확한 이름, 주소, 이메일 주소, 전화 번호 등 기록을 시작 알찬 주소록을 만들 계획이다
한인회원들의 현조가 필요하다. 사진을 꼭 찍으시길 부탁 드린다.

5) 유능한 한인 박사님들 특강 사업.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대단한 분들이 많다.  미국에서 그들 나름대로 성공을 하신분들이다.
이분들의 특강을  역어보려고 한다. 강의를 하실분들을 찾습니다. 동참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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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5일 Arirang  한마당 소개 >

2016 년 10월 5일 주목할만한 한인회 행사.
    " Arirang Korean Cultural Festival "
Laguna woods 가 살아 숨쉬고 신명나는 Arirang 한미당 축제가 10월 5일 펄처진다.
Laguna Woods  안의 20여 동아리들이 그간  딱고, 연마한 기량을 마음 껏
발휘해 보는 시간입니다. 많은 참석을 바람니다.
참가팀은  무대의 공연팀 과 예술 창작 전시 팀으로 나누어 행사를 합니다.

* 공 연팀
김영옥 님의 ( 고전 무용 및 난타 ) 채정해 님의 ( 사물놀이 및 난타 )
최 소피아 님의 (합창 및 독창) 장화영 님의 ( 오토 하프 )  
최순옥 님의 ( Line Dance ) 장금주 님의 ( 연극 )

* 창작 예술팀
이상락 님의 ( 서양화)  윤경순 님의 ( 한국화 )  곽병희 님의 ( 서예 )  
박승원 님위 ( 사진 ) 신옥자 님의 ( 조각 ) 개인 소장품.

*창작 예술품을 구입하실분 당일 작품을 고르세요. 
*입장권은 1인당 $  5 ,식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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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베드로 목사님 선거 출마 > 주  강

필승 !  정베드로 목사님 !
꼭 당선 시킵시다.1인 1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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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山 말한다> 김일홍
                  
                        푸른 산 (靑山)
나는  어렸을 때 푸른 산이 그리웠다. 靑山은 어머니의 가슴이나 다름 없다.
그렇다 하느님은 이땅에 사람들만 살려고 만드신 것은 아니다. 
사람은 물론 동물들, 날 짐승들, 그리고 모든 초목을 자라게해서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고 그속에서 평화롭게 살라고 만드셨다.
그런데  1950-60 년대  우리 한국은 사람이 살기 힘든 온통 벌건 민등산이었다.
그 시대, 어린 나는 산에 올라가 땔감으로 이제 막 뿌리가 내린 소나무를 송당
짤라가지고 집으로 끌고 내려오면 어머니는 말려서 불 지피고 밥을 지었다.
나뿐만이겠는가?  이러니 산속의 나무가 자라고 청산이 될리가 없다.
어디 가든 우리 국토는 몽당 붉은 산이었다.
산은 푸르러야한다. 그 속에서 맑은 산소가 뿜어 나오고, 맑은 물이 흐르고,
동물들이 뛰어놀고, 그러면 얼마나 아름다을가. 상상해 본다.
이웃 나라 일본도 패전 후 한때는 민등산이었다. 그러다 일본도 훌륭한 지도자를
만나  아름다운 청산을 만들었다.
그 산의 푸르룸이 부강하고 힘이 있는 나라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한국은 박정희 대통령이 5.16 혁명을 통해 " 독재"를 함으로써 민등산을 청산을
만들었다.  우선 땔감은 무연탄으로 대치했고, 나중엔 깨스로 땔감을 사용했다. 
그리고 " 녹화사업 "을 본격적으로 했다. 산에 나무를 심고 또 심었다.
나도 중.고등학교 때 식목일에 인근 산에 올라가 나무를 심었다.
어렸을 때 소나무을 송당 짜른 생각이 났다. 1 년후에 산에 가보면 나무는
무럭 무럭 많이 자랐다.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 18년"이 나라 민둥산을 청산으로 만들었다.
한국을 떠나 미국에서 오랜동안 살다 한국에 들어가보면 나는 놀란다
어느 한곳 민둥산이 없고  가는 곳 마다 산은 푸르고 푸르다.  
맑은 산소가 뿜어 나오고, 맑은 물이 흐르고, 숲속엔 토끼며, 노루며, 산돼지들이
뛰어 노는 보금자리가 되었다.
일명 한국은 예로 부터 " 금수강산 "이라했다. 이제 그 이름을 다시 찾았다.
대한민국은 강국, 강대국이라고 자처해도 좋다. 
그러면 누가 이 강국을 만들었는가  " 18년의 독재 " 를 한 박정희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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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동우회>  김일홍

 삼겹살의 황종훈 님과 와 막걸리의 조제하님.

등산 동우회에는 유명인이 두명 있다. 황 구라와 조 막걸리이다.
이름이 황종훈 님과 조제하 님이다. 이들의 이름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황 구라는 삼겹살의 명수요, 조 막걸리는 전통 막걸리 만드는 법을 알고있다.
이들은 지난 등산 모임에서 우리를 즐겁게 해주었다.
" 막 걸리에 삼겹살 "
필자는 가만이 있을 수 없다.
2017년 날자를 잡아  황구라의 요리 특강 시간을 마련 삼겹살과 막걸리로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 볼가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