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김일홍
Sent: August 13, 2016
Subject: NewsLetter

LWV 한인회 News Letter 제 13 호 ( 8월 15일)

< 칼럼 > 김선하.

다시 돌아 오는  8.15에 붙이는 글
 註 : 광복 71 주년을 맞아, 그시대를 살았던 우리들은 감회가 깊습니다.
         김선하 선생님이 그 날의 생생한 기록을  편집부에 보내 주셨습니다.

8월의 불볕 아래, 드넓은 거리와 십자로 (十字路) 마다, 횐 옷을 두른 사람들이
모여앉아 하나같이 환한 미소를 띄운 얼굴로 도란도란 말을 나누고 있었습니다. 
때로 그 부드러운 말 소리는 " 아울드 랑 사인" 의 곡에 담은 " 대한 독립 만세"의
노래로 바뀌어 물결처럼 거리로 흘러내려갔습니다.

1945 년 8 월 15일, 충북 청주 시가(市街)의 한 모습이었습니다.

중학교 일학년이었던 우리는 강제노동으로 끌려나간 상급반 형들을 기다리지
않고, 학교 무기고(武器庫)를 열어 소총과 실탄을 챙기고 총 끝에 총검(銃劍) 을
꽂아 치안조직이 허무러진 거리에 흩어져 마을을 지켰습니다. 
보름 동안 단 한 건(件)의 불상사도 일지 않고, 제 나라로 출행랑 치는 일본인들도
해를 입지 않토록했습니다.
해방의 기쁨이 너무 크고, 내일을 내다 보는 희망이 너무 벅차서 우리는 그 때
모두가 그리 관대(寬大)하고 평화롭기만했습니다.

그로부터 5 년간, 그 기쁨과 희망은 무참하게 박살이 나고 말았습니다.
분단의 비극과 영구화를 막아보려던 뭇 지사(志士)님들은 모두 죽고,
남은 남대로 북은 북대로, 허망한 독재자들이 들어서서 정권유지에
급급하는 처량한 꼴이 되어버렸습니다.

1950 년 6 월 25 일, 드디어 6.25 동란이 터지면서 공포와 혼란에 뒤덮인
나라 형편속에서도 우리 학도가 나라를 지켜야 한다고 자원입대한  우리는
줄잡이 2천 400명, 그중 2천 200 명이 인민군의 파상 공격의 제물이 되고 말았습니다.
비행기 한대, 탱크 한대가 없던 우리는 동난 초기에는 싸운다기 보다 인민군의
탱크 앞에 들 쥐들 마냥 쫓겨 다니기 일수였습니다.

형제처럼 사랑하고 아끼던 전우들은 내곁에서 꽃닢처럼 떨어져 살아지고,
남.북의 천만이 넘는 겨레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죽은 그들을 되 살릴 수는 없다해도  살아 남은 우리는 지금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단 말입니까. 내가 피를 흘러 싸웠던 66년 전  그 처참한 싸움터에서 오늘,
이 시각에도, 내 손자, 낸 증손 젊은이들이 총칼을 맞대고 싸우고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 건가요. 이 비극에 종지부를 찍어 이 몹쓸 운명을 사랑하는
우리 남.북 자손들에게 유산으로 남기지 않도록 누가 지금부터 일어 설 건가요.

우리입니다. 임자와 내가 힘을 합쳐 첫발을 내 디디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남.북 양쪽의 정부가 아무리 으름장을 놓아도 그들이 통일을  이를 가능성은
전무하다는 사실을 우리 스스로의 경험으로 잘 알고 있는 까닭입니다. 미국과 중국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젠 우리 말고는 할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나는 ' 라구나 우-즈 '   우리 마을을 사랑하고 그 안에 사는 슬기로운 계레분들을
존경하면서, 언젠가는 '오랜지 카운티' 남쪽 자그마한 우리 마을이 봉화( 烽火)를 높이 들어 모국과 전 세계에 흩어진  우리 동포에게 새로운 의식과 포부를 심어줄 힘과 슬기를 지니고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늙었다해도. 붓을 든 사람은 글을 쓰고, 목청 맑은 사람은 통일에의 열정을 외치고, 학자와 예술인들도 동참하여 알기 쉽고 실현이 가능할 새 통일논( 統一論)을 꾸려낼 수 있는 실력을 가추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마다 돌아오는 8.15 를 슬프게 맞아 들이지 말고, 그 날, 첫 번째 8.15 의 기쁨과 희망을
되새기는 날이 하루 속히 돌아 오기 손 모아 빕니다. ( 2016 년 8월 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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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irang Festival >
 Arirang Korean Cultural Festival
   총 감독, 이덕희 선생님이 지휘 
라구나 우즈, 우리들의 가을 축제가 10월 5일로 다가 오고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덕희 선생님이 총 감독으로 공연팀과 창작 예술팀을 지도,
열심히 공연 연습을 하고 전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우리들의 마을 동아리들이 주축이되어 행사를 거행합니다.
그동안 닦아온 모든 기량을 선 보이는 기회입니다.

* 공연팀은 : 김영옥 님의 <고전 무용, 난타>, 채정혜님의 <사물 놀이>, 장화영님의
<크로마 하프>, 그리고 최소피아 님의 <합창과 독창>,< Line Dance> 에는 Brian Kim 님,
최순옥 님, 그리고 채한경 님의 <기타반>도 참여를 하려고 했으나 준비 부족으로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코믹 뮤지칼은 시도 하고있습니다만 아직 미정입니다.

* 창작 예술품 전시는  완벽하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상락 님의< 서양화>, 윤경순 님의< 한국화>, 곽병희님의<서예>, 신옥자님의<조각>,
박승원님의 <사진>등 100 여점 작품을 전시 할 예정입니다.

* 한인회에서의 바램은 우리들의 전시 작품들 중 마음에 드는 작품을 하나씩
가져갔으면 합니다. 작품의 값은  작가와 결정하면 됩니다. 값은 비싸지 않을 겁니다
작가들을 격려 차원에서 작품 전시를 잘 보시고 작품을 낙점(落點)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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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Village Breeze News>  :  Lila Lee
 註 : Lila Lee 님의 우리 마을 소식 "The Village Breeze "를  번역 소개하기로 했습니다. 
        
                                     The Village Breeze News.
* Gate 5 공사
Gate 5 공사가 8월 15일부터 10월 까지 합니다. 주민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Cart 는 루터란 교회 옆 엘토로 터널을 통해 Gate 1 으로 통과 하고 보행자를 위한
길은 Gate 5 에 열려있으니 Club House 1 이나 근처 상점에 가실 수 있습니다.
공사기간 동안 Gate 6 이 24 시간 열려있습니다. (문의처 : 949-268-2427)    

* Bus 운행에 관한 회의
현재 Bus 운행에 관한 안이 상정되어있습니다. 매 격월 세째 월요일 마다 모빌리티
앤드 뷔어클 컴미티 회의에 많이 참석을 바람니다. 다음 회의는 9월 14일 입니다.

* 하수도 프러밍 서비스
 하수도나 물난리가 나는 경우 씨큐리티 디스페지 ( 949-580-14000)로 전화해서
 응급조치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절약을 부탁 드린다고 합니다. 높은 수도세를
 내지 않도록 조경부에서 당부하는 겁니다.

*스프링 클러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는 것을 발견하면 
레지던트 서비스 ( 949-597-4600) 로 전화 바랍니다.

*응급 연락처 등록
라구나 우즈 씨큐리티 디비젼에서 응급상황이나 위급병환시 연락할 수있는 친지의
연락처를 받습니다.
커뮤니티 쎈터의 리셉션 데스크에서 용지를 받거나 POF Version 을 다운로드 받아
Security Divison, PO Box 2220, Laguna Woods ,ca  92654 에 제출 바랍니다.
내용이 바뀌면 수정하시고, 새로 입주하신 분이나 미제출하신분은 필히 제출 바람니다.

* 집 수리하려고 칸트랙터를 정하기 전에 다음을 읽어 보세요
  부정직 하거나 무면허 시공자를 피하는 것은 당신에게 달렸다.
   컨트렉터즈 스테이트 보드 800-321-2752 에 전화를 하거나
   www.cslb.ca.gov 를 크릭하여 당신이 마끼려는 시공자가 과연 믿을 만한
   한지 알아보세요. 

* Contractors State License Board 에서 발표한 점검표.
1) 주 면허 State- Licensed 소유자만을 택하라.
2) 시공의 면허 번호를 www.cslb.ca.gov 또는 800-321-2752에 전화 확인하라.
3) 최소 3개 이상의 비틀를 받아라.
4) 모든 작업의 세목을 서면으로 써서 문서화하고 당신의 모든 시행을 완전히
    이해 한후 서명을 하라.
5) 시공자가 모든 직원에게 워커즈캄펜세이션 인슈런스 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라.
6)10 % 이상 또는 $1000 이상 액수를 착수금으로 주지 말라. 절대 현금으로 주지 말아라.
7) 돈은 작업전에 지불하지 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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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창부 행사 > 최 소피아

  합창부 주최,
 문형일 목사님의 찬양모임 성령에 임하소서.
예고 한대로  8월 11일 10 시 30분 Gate 1 Main Hall에서 문형일 목사님의 찬양으로의
선교 모임이있었다. 문목사님의 노래는 우리들의 마음을 안식처로 인도 하셨다.  
문 목사님은  "노래는 나의 Life " 라고 하신다. 그래서 인지 " 노래는  만병의 통치약" 이다.
노래를 부르면 기쁨이 넘치고 때로는 눈물나고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하다.
오늘 음악 모임을 통해 Laguna Woods 는 위대하다고 느꼈다.
합창부 회원을 비롯 150여명의 많은 음악 애호가들이 모이니 Hall엔 사랑이 가득하다.
문형일 목사님은 서울 음대 성악과 졸업, 동아 콩클 1위 입상하시고, 현재 버지니아주
얼바나연합 감리교회 목사님이시다. 앞으로 한인회에서 다시 모시고 싶은 음악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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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WV 후원회 >

광고를 보내주신 후원회 회원님들에게 감사.

후원회 회원님들이 라구우즈 한인회를 위해 많은 도음을 주신데 대해 한인회장
으로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후원회와 상부상조 하는 차원에서 여러분들이 한인회를 돕고,
또한 Laguna Woods 한인회도 여러분들의 사업이 번창하도록 돕겠습니다.
이번 "글 사랑" 에서 발간하는 책자 " 아름 다운 동행" 에 광고를 주신 분들을
간단히 소개 하겠습니다.

* 스타웨이 종합 보험  " 얼바인에서 전문 보험인을 만나 보십시요."
 David Kim. Sarah Kim : 949-581-7827.   714-995-9999.

* 얼바인 김방선 내과  20 여년 경험의 한국 & 미국내과 전문의
   949-552-8282 ( 얼바인 H - Mart 옆)

* 오문목  가정 의학과. 내과. 노인과. 소아과. 피부과. 비뇨기과.부인과.
   949-552-8217   행복한 미소의 시작 알바인 프로 메디칼.

*김건중 종합치과 30 년 임상 경험의 치아이식 전문의와의 만남
   얼바인 : 949-679-6000  샌디에고 : 760-479-9876 
 
*조셉메디칼 그룹 Buena Park : 714-739-4325. Irvine : 949-222-9158
  전달훈 ( 조셉 전 M.D.) 리디아 전 PSY.D. 오창현 M.D. 제인 공 M.D. 이진호 PA-C

* 고대영 치과 ( Jose D. KO.D.D.S / 알버트 오 치과 ( Albert Oh D.D.S )
    714-835-5921

 * 김경면 치과 30년의 풍부한 경험 보철 임프란트 전문의 949-770-4275

* 강태공 & 이미라 South Orange County 지역 주택 및 투자용 부통산 전문
     949-478-0099  성실하고 건실한 일꾼입니다.

* Grace Acupuncture Clinic 그레이스 원 한의원
     949-305-8778, 949-241-1172.

* Kay Jeon 정성과 사랑을 담아 예쁘게 섬세하게 리모델링 해 드립니다.
   714-414-9570 714-293-0393 ( C ) West Coast Remodeling Experts, Inc.

* L K 공항 리모 서비스 ( 택시가 아님 ) 공항,크르즈 픽업.
    Lee Ike  949-454-0681. 714-352-1235

* 김혜진의 오커너 장의사. O' connor Mortuary
     949-572-5005 ( C ) 장의사 949-581-4300  당신 자신을 위해 투자하는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