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김일홍 [mailto:ilhong7143082100@gmail.com]
Sent: Friday, July 01, 2016 12:03 AM

한인회 News Letter 제 10 호 ( 7월 1일 2016년 )

< 칼럼> 김홍식

   우리는 이제 늙었는데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습니까?

이곳에 살면서 나는 많은 분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 저 자신도 잘 모르겠으나, 인생 마감 시기가 가까워
지다보니 조급한 마음이 발동 된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나는 목사나 성직자도 아닌데 보내드린 내용을 분류해보면  성경에 대한 것이 
많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막연한 '종교 문제' 가 아닌 삶이 얼마 남지 않은
암환자의문제와 마찬가지로  인간의 현실적 운명에 관한 중대한 문제로 보기
때문입니다. 막연하게만 알았던 죽음 이후의 세계에 대해 어느 날 확실히 나는
믿어지게 되었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지옥이라는 곳만은 절대로 가지
말아야 됨을 간절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얼마 전, New York Columbia 대학에서 정신의학을 강의하는  정신학계의
대가인 나의 친구 Dr. 조 가 나에게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 닥터 김, 자네는 열열한 기독교 신자인데 우리가 이제 늙었네,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  라는 질문에,

" 나는 아직  죽음에 대해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어 만약 지금
  죽게 된다면 나는 섭섭해 하면서 가야 할 것 같네, 그래서 말인데
  죽음에대한 공부를 해야 하는데 어떻게 공부를 해야 죽음이 닥쳐 왔을 때
  반가이 죽음을 맞이할 수 있을까?  도리어 자네 의견을 들어 보고싶네."

순진한 초등학생 마냥 표현을 했지만 이제 인생 종지부를 찍을 시기를 맞이 하려는
정신과계 거장의 솔직한 물음에 심각해 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게 멀지 않은 몇년안에 우리 모두는 인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숨을 걷은 후 눈을 떠보니 내가 지옥이라는 곳에 와 있다면,
만약에 만에 하나 나에게 현실로 되어져 있다면....? 하고 생각해 봅니다.
그런 유치한 것 믿지 않는다 하더라도 속는 셈치고 한번 쯤은 따져는
봐야 하지 않을 가 생각합니다.
"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들어 가기를 
구하여도 못하는 자가 많으리라." 그리고 거듭나지 않으면 절대로 ( Must ) 
들어 갈수 없다고 되어 있는데 내가 정말로 그곳에 들어 갈 수 있을가
확인해 봐야 하지 않을가 생각 해 봅니다.
종이에 질문의 답을 적어 봅시다.
< 재산 더 불리기, 건강 증진, Golf 점수 올리기, 취미활동, 지옥 면하기...등
아직도 사후 준비가 아닌 더 살 준비만을 생각을 하고 계시는지요 ?>
어리석은 사람들은 덜 중요한일에 바쁘고, 지혜로운 사람들은 우선 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것 부터 먼저해결 해 놓고 산다고 하지요.

제한 되어 있는 Jar 안에 Rock, Sand, Water 세가지를 다 집어 넣으려면
어느 것 부터 먼저 넣을까 순서를 결정하는 것은 당신의 몫입니다.
< 돈, 가정, 건강, 여행, 취미활동, 사후 문제... 당신의 우선 순위는 ? >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오."   <마 1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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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회 개최 >
     이사님들 " 한인회"를 위한 진지한 토의
      이사 총무에  양호섭 이사님 선출,
   후원금은 " 투명해야 한다."라고 결정.

2016 년 상반기 이사회의가 6월 22일 오후 4 시 Korea B.B.Q 에서 12 명이 모임을 가졌다.
참석 이사님들은 김병희 이사장, 김가조, 양호섭, 이덕희, 장기화, 서만길, 이재윤, 주용,
정베드로, 한인회장 김일홍, 총무 제시카 이, 재무 김소향 12 명이 모였다.

김병희 이사장은 " 앞으로 이곳에 한인들의 수가 날로 늘어나는 추세에서 한인회의
역활이 중요하며, 이사회는 한인회를 뒷바침하는 역활을할 것이다," 라는 인사말을 했다.
곧 이어 이사님들 자체 회의에서 총무 이사에 양호섭 이사가 임명되었다.
그리고 임기 3 년이 넘는 이사님들의 대치는 금년말에 선정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한인회 총무 제시카 이 님의 상반기 업무 보고와 김소향 재무님의
예산 보고를 하고 한인 회장이 그간 한인회를 운영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을
제시 문제해결을 요구하는 안건을 제시했다.

1) 한인회 후원회 문제.
한인회 By - Lows 에는 후원회의 규정이 없어 한인회에서  시정을 촉구했다.
한인회 후원회는 년 후원금을 걷어 한인회를 지원하는 것이로 당연히 돠어 있으나
현재까지 후원회는  한인회에 정확한 후원금을 지급하지 않고 행사 때에 포도주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왔다.
그리고 후원회는 년 후원금을 받는 액수를 이사회에 보고를 하고 지출 내역을
정확하게 보고하는 투명성이있어야 한다. 아직 후원회는 이런 형식이 없어 
한인회에서는 이사님들에게 투명성있는 후원근을 요구하는 By - Lows 규정을 
요청했다.
2) 한인회 산하 단체의 규정이 없어 이 또한 By - Lows에 규정을 요청했다.
3) 정베드로 목사님의 선거출마에 대한 지원 요청,
4) Laguna Woods 내의 한인회 사무실을 임대하는 방안을 제시함.
5)봉사부의 활성화 방안을 제사 했음.     

김병희 이사장님를 비롯 양호섭 총무 이사님이 적극적으로 이런 제 문제에 대한
안건을 협의 By-Lows 를 제정 12월 2016년 총회때 인준을 받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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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철 교수 > Haelim Kang

신도철 교수, 세계 정치학회 최고 논문상 수상
Laguna Woods 에서 거주하는 신도철 교수님이 제2회 세계정치학회 메이슬-라퐁스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메이슬 -라퐁스상은 지난 5 년간 세계정치학회 학술지에 실린
논문들 중에 가장 뛰어난 논문의 저자에게 주어진다.
신교수님은 UC 어바인 교수님으로 2011년
" 대중의 정치적 태도가 민주화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라는 제목의 논문을 중국 난장대
링링 키 교수와 함께 발표했다.
시상식은 7월 23일-28일 까지 폴랜드 포즈난에서 열리는 세계정치학회 연례총회에서
수상한다.  신교수는 서울대 정치학과 를 졸업, 미주리주립대 교수를 지냈으며,
한국의 민주화와 삶의 질 분야에서 다수 저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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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부 >
                       봉사부 활성화.
      
우리 노인들의 가장 큰 적은 고독과 소외입니다. 건강문제가 안 좋으면 더 외로워 집니다.
그래서 말년에 마음의 문으 열고 친구를 많이 만들어야 합니다. 끼리끼리는 좀 피합시다.
친구를 대할 때는 시간, 정성, 관심을 보여야합니다. 물론 식사도 자주 하시고요.

금년 하반기 부터  한인회에서는 " 봉사 하는 한인회 "로  이름을 바꾸겠습니다.
지금 우리는 봉사를 받을 분 , 봉사를 할 분들을 찾고 있습니다.
봉사를 받을 실 분은 부끄러워 하시거나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 아닙니다. 연락 주시고,
봉사를 하실 분은 뒤로 서 있지 마시고 앞으로 나오십시요. 같이 봉사를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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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 대책 본부> 주 강
정 베드로 목사 United Mutual Director 선거 출마  
                                     이번엔 꼭 당선을 시킵시다.

우리 한인들의 자존심이 걸려 있는 선거입니다. 우리 한인들은 하나로 뭉쳐
정 베드로 목사님을 1등으로 당선을 시켜야 합니다.

8월 15일 광복절 기념행사를 기해 간접적으로 정베드로 목사님을 알리기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초청대상인은 Gate 1,2,3,4단지와 Gate 5 ,6 일부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합니다.  
행사는 8월 8일 오후 4시. Gate 1의 Main Hall에서  식사와 다양한 공연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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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 >  손기용
                                      아버지와 아들
우장춘 박사하면 1950 년대  학교에 다녔던 우리 세대들은 모르는분이 없을 것이다.
" 씨 없는 수박"을 만들어 낸 민족의 보배이다.
그런데 아이로니하게도 우장춘 박사의 아버지 우범선은  명성황후를 호위하는  
조선의 별기군 대장이였는데, 일본 낭인들이 명성화후를 시해 할때 일본 놈의 앞잡이로
황궁을 안내한 역적이였다.
우범선은 보복이 드려워 일본으로 망명해서 일본 여자와 결혼하고 우장춘을 낳았다.
그러다 우장춘이 6 살 때 조선인 자객에 의해 우범선은 살해 당한다.
우창춘은 어머니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일본 대학을 졸업 일본 농림성에 취직 했는데, 
창씨 개명등 민족적인 분노에 농림성을 사직하고 종묘회사의 농장 장으로 자리를 옮겨 
일을 하다. 해방을 맞았다. 당시 한국은 피폐했고, 농사의 종자가 없었다.
정부에서는 우범선의 아들 우장춘이 육종학( 종자개발)의 전문가임을 알고 귀국을 추진,
우장춘은 어머니등 가족을 버리고 고국의  " 한국농업과학 연구소" 소장에 취임한다.
제주도 귤, 강원도 감자, 병충해에 강한 배추, 무 등 종자를 개발했다.
우장춘의  공로는 지대해서 농림부 장관으로 추대했으나 그는 사양했다.
그 우장춘 박사가 역적 우범선의 아들이라니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 아닌가.
 그러나 인생은 가치 기준을 어디다 두는 가가 중요한 문제이다.

< 씁슬한 웃음 > 텃 밭 주인
             텃 밭은 가꾸는  농부의 마음
Laguna Woods  한인이 가꾸는 텃 밭에 도둑들이 좀 있는가 보다.
정성드려 가꾼 채소를  마구 잡이로 뽑아가는 도둑들, 
얼마나 속상하면 텃 밭 주인이 써 놓은 계시판을 소개한다.
        < 계시판의  글>
       도둥년 나뿐 연.
     상추 뽀바 간 연.
     처먹고 디저라.
     한 두 번도 아니고 매번 !
누구의 짓일가 !  한인들은 아니겠지요.
중국 ? 미국 ?  그러면 중국 말 아니면 영어로 써야지요.

 

< Golf  Advice >  김학규
                             Golf 의 고정 관념.
                   한 크럽, 두 크럽을 더 잡으세요.
고정관념( 固定觀念) 은 심라학 용어로 사람이 어떤 생각, 관념을 가질때
그 생각이 잘못되어서 누군가가 설득을 하고 혹은 상황이 바뀌어도 당사자가
그 생각을  수정하지 않는 한 같은 관념을 고수하는 것을 말한다.   
우리들 시니어들의 마음 속에는 항상 옛날이 들어있다. 그것이 고정관념이다.
모든 일을 젊고 왕성 할때의 연장선으로 생각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몸이 늙어가면 매사 옛날 같지가  않다. 특히 Golf가 그렇다 
우리 시니어들은 Golf를 20-30년을 첬다. 그 당시는 싱글을 첬을 것이다. 거의 Two On.
그래서 그런지 항상 거리에 대해 불만이다. 옛날을 생각하면서 옛날 크럽을 잡는다. 
고정관념을 버리시고 Golf 채를 한 크럽, 또는 두 크럽을 더 잡으시고 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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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 행사 > 한인회

  한국군 참전 용사님들을  다시 모시며.

지난 6월 13일 6.25 참전 용사님들을 기리는 행사를 마련 대 성황를 이루었다.
7월 27일 휴전일을 맞아 김홍식님의 아들 과 따님이 한국군 참전 용사님들에게
저녁 식사를 대접하고자 하는 정성의 마음으로 후원금을  한인회에 전달 했습니다.
그 정성과 뜻을 거절 못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일시 : 7월 31일 오후 5 시
장소 : Golf Club House  2 층
참석 대상 : 6.25  참전 용사님 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