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JohnChoi
Sent: June 18, 2016
Subject: 한인회 News Letter 제 9 호 (6월 15일)

From : http://www.lagunawoodskac.com/xe/469376
한인회 News Letter 제 9 호 ( 6월 15일)

 

< 칼럼> 김일홍
              
                관심( 觀心) 과 무관심 (無觀心)
              Interest & disinterest
<삶의  모든 것은 관심에서 시작한다.
무관심 때문에 사람들은 실제로  죽기전에 죽어버린다.>
                                                               Elie Wiesel ( 루마니아 태생. 유태계 작가 )

아이가 태어나 자랄때 어머니의 사랑과 관심속에 자린 아이는 세상을 보는 눈이 사랑으로 가득차 있고,
어머니로 부터 무관심과 사랑을 받지 못하고  자란 아이들은 세상을 삐딱하게 보는 경향이 있다.
어린 아이들의 경우 가장 순수하고 가치판단이 형성될 때의 사랑과 관심은 대단한 것이다.

부부 지간에도 마찬가지다. 사랑으로 결합이 되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부부가 잘 잘못 이전에 서로 싸운다. 아무 것도 아닌데 그것도  관심이 있다는 증거이다.  말도 하지 않고 싸우지도 않는 것은 무관심이다. 좀 위험하다. 그래서 무관심은 죽음이나 다름 없다.
지극히 사랑하는 사람간에 서로 얼굴을  한시도 보지 못하면  죽을 것 같은 심정은 사랑의 관심이다.
관심에도 바람직한 관심과 그렇지 안은 관심이 있는데, 판단이 없는 무조건 관심은 좀 곤란하다. 
늙어 가는 우리 부부들 서로 관심을 가지고 사시길 바란다. 

Laguna Woods 의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아마도 손자.손녀에 관심이 제일 많을 것이다.
미국 속담에 "사랑하는 손자.손녀가 너무 예뻐서 아들과 딸 보다 먼저 손자와 손녀를  낳을 것 그랬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손녀. 손자가 귀업고 사랑스럽다. 안보면 보고싶고, 그런데 그것도 한순간이다. 간다면 더 반갑다고들 한다. 남는 것은 부부이다.
그러나 손녀. 손자를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들은 지극정성 관심 속에 손자.손녀를 위해 산다. 좋은 일이다.

필자가  이 칼럼을 쓰고자 하는 목적은 이곳에 사시는 한인들이 한인회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6-10 년 이전에 이곳으로 들어온 소위 올드 한인들이 한인회에 대해 좀 무관심 한 것 같다. 한인회를 위해 관심있게   참여를 해주길 바란다. 잘하면 칭찬도 좀 해주시고,  못하면 충고를 해주시면 좋겠다.  행사에도 좀  참석을 하시고요. 그래야 한인회가 활성화가 되고  한인회를  위해 봉사하는 임원들도 힘이 솟습니다. 우리 한인회는 이곳에 사시는 한인들 1.200 명을 다 모시는 자세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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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행사>
            아! 잊으랴 어찌 그  날을 ! 

금번 6월 13일  66 년 전 6.25 참전용사님들의 은혜 보답을 기리는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었습니다.
한국 참전용사 23 명 미군 참전 용사 27 명 도합 50 여명이 부부 동반 100 영명이 참석했습니다. 
모든 회원들이 지극 정성으로 준비를 했고,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보내 주었습니다.  감사한일입니다. 
이 행사는 엄청나게 한인 사회 뿐만 아니라 타지역 시니어들에게도 관심을 보여 준 행사입니다.
정베드로 목사님의 재치있는 영어 실력으로 사회를 보아 많은 참석자들에게 환영을 받았습니다.
제시카 총무님이 전체적인 기획을 맡아 각분야별로 잘 진행 되었습니다.
김자규.김귀양님 두분의 짜임세있는 행사 진행 프로그램을  역어주어  잘 진행 되었습니다.
양현숙 님의 음식 섭외를 잘 하셔서 별 불평없이 온 회원이 만족하게 식사를 했습니다.
김명희님의 고전무용, 난타, 사물놀이, 그리고 태권도 , 합창부의 앙상불, 강목본 님의 비목은 가슴을 울렸습니다. 얼바인 최석호 시장의 축사와  Laguna Woods의 Mr.N,Hatch 시장 의 축사로 뜻 깊은 행사를 했다. 

 6.25 하면, 1950 년 6 월 25일 새벽 평회로운 남쪽 마을에 북한군이  전차를 앞세우고 남참한 전쟁입니다.
이 전쟁은 어느 전쟁보다 더러운 전쟁이었습니다.  같은 민족끼리 살륙으로 점철되어 죽이고 죽였습니다.
민족상잔의 비극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아! 어찌 이날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 
북한군은 쏘련제 전차 242 대를 몰고 내려 왔습니다. 한국군은 전차가 한대도 없었습니다.
소총 한자루 그것도 작동이 안되는 총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병력도 한국군은 10만 북한군은 19만 8000천이였습니다.  골리앗과 다윗의 싸움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쟁의 결과 1953 년 7월 27일 3 년 1개월 2일의  전쟁에서 남은 것은  파괘와 사망뿐이 었습니다.
민간인은  남.북한이 100만명씩 총 200만명이 죽었습니다. 3.000 만 인구에 10 %가 죽었습니다.
한국군은 사망자 13만 8천에 실종 부상자 45 만명을  합치면 60만명입니다.
미국을 비롯 UN 군의 사망자는 5만 8천 여명 부상, 실종자, 포로 48만명을 합치면 54만 6 천명입니다.
북한군은 사망자와 부상자 실종자를 합치면 80 만명  중공군은 97 만명이나 됩니다.  이전쟁은 2 차 대전보다  인명피해를 더 보았고  처참한 전쟁이였고, 그 전쟁이 우리 조국인 한번도에서 벌어젔다는 것에 가슴이 아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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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후원금으로 6.25 행사를 했습니다.

  후원금 내신분 명단. ( 55 명)
   3,200   김홍식 ( 김홍식님의 자제분 : $ 700 )
     500   김일홍
     300   고영철, 이임숙, 김병희,김현규, 임동호.
     200   이강민, 이병우, 박길수, 김창호. 권영조. 이규병.
     150   이규조, 정광일, 김봉현,
     100   이정림, 최정신,  김선하, 최선영, 정광정, 양운택, 강홍식,
              김윤성, 호기현,  윤갑용, 박제송, 박우영, 이금희, 고승일, 
              신춘호, 이명숙,  이종희, 황수정, 이종민, 왕영철, 김음영,
              최선의, 최주옥,  한경택, 최정두, 최화순, 박성욱, 서행크,
              신영균, 정베드로,김유상, 고석원, 박한웅, 용재해,이재학,
              김혜옥,  김종국,  Kevin Lee

 *  후원금 내역 발표를 원치 않았지만 한인회장은 감사의 뜻을 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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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25 참전 용사님 명단.

고영철, 조순승, 김봉현, 김선하, 김유상, 김재선, 박우영, 이재학,
고석원, 이규조, 박은규, 최정두, 임동호, 정용일, 박한웅, 이원재,
김태선, 임흥신, 윤민제, 민공기(불참) 조규하(불참)

 * 미국 참전 용사님들의 명단은 생략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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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원 님의  
                               6.25 행사 Video 제작
지난 6월13일, 한인회 주최  66 주년 6.25 참전용사님들을 위한 행사를 담은
Video 를 강태원님이 훌륭하게 제작 했습니다. 
행사에 참가한 참전 용사 50명에게 전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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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철 장노님, 결혼70 주년 축하연.
지난 5월 15일 < 베델한인 교회 - 실버 메디칼 그릅 > 50 여명의 회원들이
Laguna Woods 에 거주하는 고양철( 92세) 장노님과 부인임선자 ( 89 세)
부부의 결혼 70 주년 축하연을  내과의사 연규호 자택에서 깜작 파티를 열었다.
고영철 장노님은 근대사를 살아온 산 역사의 주인공이시다.
고향 평북 신의주에서 태어나 일본에 유학 의과대학에서 수학하셨고, 해방을 맞아
잠시 신의주 공업 중학교 선생님이였다가 공산주의와 맞선 신의주 반공 학생궐기 때
고역을 치루셨다. 남한으로 내려와 서울 의대를 졸업하고, 군의관 으로 6.25 를 참전 하셨다.  
미국으로 이주 의사로의 직분을 다하고 은퇴, 현재 Laguna Woods 에서 살고있다.
고영철 장노님은 " 기독교 윤리에 따라서 생활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하느님의 은혜로
건강하게 오랫동안 부인 임선자 님과  70년의 부부 생활을 하고 있다." 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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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고 작성자 > 임흥순 목사.

        거주지의 Zip Code 로 본 수명.
가주 비영리재단인 The California Endowment (TCE ) 가 최근 발표한  
" 거주지와 기대 수명 및 건강과의 상관관계 연구 보고서 "에 따르면
부유지역에 사는 사람이 가난한 지역에 사는 사람보다 15년은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흥순 목사님의 보고서에는 거주의 Zip Code를 TCE 에 입력해서 기대 
수명이 지역에 따라 78세에서 88 세까지 차별로 나왔다.
Laguna Woods 와 Laguna Hills 는 88세로 살기 좋은 것으로 평가되었다. 
L.A. 지역은 79세 O.C 지역은 83 세로 나왔다.
"가능한 한 환경과 공기가 좋은 남쪽 지역인 Laguna Woods 에 거주를
옮기는 것이 좋을 듯 생각한다." 라고 임흥순 목사님은 말한다.

  Zip Code      Age        Zip Code      Age       Zip Code      Age    
   90621           81세       92868          81 세     92801          79 세
   92703           81           92804          79          92840          80
   92637           88           90006          79          90630          81
   90740           81           90029          80          92653          88
   90650           79           91748          83          92805          80
   92843           80           92595          80          90711          81
   90814           79           92614          86          92880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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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ited Mutual  Community Vote>
.
정 베드로 목사님 선거에 출마 하다.

정베드로 목사님은 United Mutual Community에서 선출하는  Board Member 에
도전한다. 정 목사님은 2015년에 실패한 경력이 있다. 이번이 재 도전이다.
어쩌면 우리 한인들의 자존심이 결러있는 한판승부이다. 틀림 없이 2016년에는
당선이되는 쾌거를 만들도록 우리 다같이 뛰어야 한다.

 선거일정
* 8월 12일 오후   5시   : 후보지 등록
* 8월 30일 오전 10시   :  후보지  TV유세
* 9월 27일                    :  투표마감
* 9월 29일                    :  개표
* 선거지역 :  Gate 1.2.3.4.거주지,   Gate  :5. 6 지역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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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사회 모임
2016 년도 상반기, 한인회의 제반 행사 및 엄무를 재 조명,
문제점을 검토, 개선과 시정하고자 합니다.  
   일시 :  6월 21일 화 오후 4 시
   장소 :  Korea B. B. Q. ( 얼바인 재프리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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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용사들의 수기>

 

내년 "글 사랑" 에서는 6.25 참전 용사님들의
     "논 픽션" 수기집을 펼 계획입니다. 

준 비 위원장 : 김홍식
준  비 위   원 : 고영주. 김귀양. 박성원.
후             원 :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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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반 모임 >
                    뫼가 높다하되, 하늘 아래 뫼로다.

등산 모임  상반기 총회가 6월 18일 오후 5시 Club House # 7 에서 합니다.
등산 모임의 친목과 후반기 등산 계획을 토의를 합니다.
등산회원들의 참석을 바람니다.
회장 : 김병희. 기회 담당 : 김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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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 동아리 >

  노래는 즐거워 "기타반"이 출발한다.
Laguna Woods 의 한인들의 기타반이 6월 17일 처음으로 문을 연다.
이곳에 많은 동아리가 활동하고 있는 가운데 기타반이 탄생 많은 호응을
얻어 발족되었다.
6월 17일 금요일 오후 3 - 5시 두시간  12 주간 강의를 한다.
장소는 Community Center 안에 " Red Wood Room "입니다.